이웃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고

현대제철

2016-02-05     임아연
▲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장 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제철 직원과 가족(주부)봉사단, 상인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

현대제철은 1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을 봤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헌혈 행사를 개최했으며, 29일에는 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지회장 김평호)에 장애인 전용차량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