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 축구리그 소식

2016-08-27     김예나

[장년부] 신평, 4골 득점해 승리

장년부 리그에서는 총 4경기가 이뤄진 가운데, 신평이 면천을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평의 김용복·서성채·홍성일·윤광호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했다. 또한 석문과 송악, 사오와 아미의 경기에서는 석문과 송악이 1-0으로 이겼다. 한편 현대와 모범의 경기에서는 모범의 김유영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으나 현대의 문승일 선수가 2골, 김영춘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3-1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청년부] 석문, 상대팀 6-2로 승리

지난 21일에 진행된 청년부 리그에서 석문이 송악을 6-2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송악의 김다솔 선수가 2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석문의 유태우 선수와 김강수 선수가 각 2골을 득점했고, 이어 김강건·박현식 선수가 한 골씩 넣어 석문이 승리를 거뒀다. 또한 현대와 모범의 경기에서는 현대의 문승일·강봉윤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어 이겼으며. 신평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신평이 기권승을 거뒀다.

[직장부] 동국의 신종태, 6골 득점

직장부 리그에서는 동국과 현대냉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현대냉연의 양경종·박재홍 선수가 득점해 활약했으나, 동국의 신종태 선수가 6골을 넣으며 동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환영과 현대B의 경기에서는 환영이 기권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