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주민 위해 구슬땀”

당진소방서·면천면남여의용소방대

2016-12-01     이영민
▲ 당진소방서와 면천면 남여의용소방대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에 나섰다.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와 면천면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성배, 김명애)가 면천면 원동리 일원 주택에 화재피해 주민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면천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달 1일 발생한 원동리 소재 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잔해물 제거와 환경정리, 주거시설 청소 등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섰다.

김명애 대장은 “화재피해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