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 살아온 삶’ 강연

나기복 전 예비군 당진읍대장

2017-02-20     임아연
▲ 나기복 씨가 지난 10일 대덕동 HNH힐링카페에서 강연을 펼쳤다.

나기복 씨가 지난 10일 대덕동 HNH힐링카페에서 강연을 펼쳤다.

36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살았던 나 씨는 ‘군인으로 살아온 삶’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군인으로 살았던 삶을 회고하고, 꾸준한 사회봉사를 하면서 깨달은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나기복 씨는 1952년생으로 당진초(49회), 당진중(18회), 당진상고 (19회)를 거쳐 단기간부사관 11기로 임관해 군생활을 시작, 지난 2009년 예비군 당진읍대장으로 퇴임했다. 지금은 해나루시민학교 교감으로 늦깎이 학생들을 위한 문해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