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한 재충전하는 시간”

칠공회

2017-05-21     이영민
▲ 칠공회 단합대회가 순성면 갈산리 다리밑에서 진행됐다.

칠공회(회장 한동수) 단합대회가 순성면 갈산리 다리 밑에서 진행됐다.

지난 13일 열린 단합대회에서 칠공회 회원들은 장어와 삼겹살을 먹으며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수 회장은 “매년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며 “오늘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회원들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공회는 1970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한 당진시민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며, 연 1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