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온천나들이 실시

지속가능상생재단·노인복지관

2017-05-22     한수미
▲ 지속가능상생재단과 당진시노인복지관이 가정의 달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온천나들이를 진행했다.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찬환)이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과 함께 노인공경건강기금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정의 달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온천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61명과 직원 및 봉사자 22명이 함께 했다. 나들이는 아산온천에서 목욕한 뒤 삽교천으로 이동해 점심식사와 함께 함상공원에서 봄을 만끽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병하 관장은 “지속가능상생재단의 해마다 이어지는 온천나들이 후원으로 독거어르신에게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행사에 더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