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활동 시연 등 워크숍 개최

충남중등수석교사회(회장 박종은)가 지난 2일과 3일 1박2일 간 보령웨스토피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중등수석교사회가 주관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이 나갈 방향에 대해 조미경 아산 배방고 수석교사가 강의했다. 강의는 학생중심활동수업 시연으로 진행됐으며 권역별 독서토론도 이뤄졌다.

이외에도 석탄박물관과 모산미술관 및 개화예술공원을 방문해 문화예술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진행을 맡은 임성실 서야중 수석교사는 “워크숍을 통해 학생활동중심의 수업사례 발표와 정보교환으로 배우고 채우는 성장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중등수석교사회는 충남의 각 시·군을 순회하며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