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2017-08-12     당진시대
▲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가 석문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박동구, 이하 당진미술협회)가 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시의회가 후원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전시회가 석문면사무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당진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이뤄지며 지난 1일부터 시작해 8개 읍·면 단위에 오는 12월 29일까지 순회로 전시될 예정이다.

박동구 지부장은 “이번 전시가 바쁜 생활에 지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작품 감상의 기회를 얻고 미술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