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해 50만 원 전달

한국선급 평택당진지부

2017-10-13     한수미

 

한국선급 평택당진지부(지부장 한찬영)가 추석을 앞둔 지난달 27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한찬영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이웃인 장애인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선급규칙과 국제협약에 따라 조선·해양분야에서 선급 검사 등을 하는 기업이다. 1960년 설립해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외 60여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