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양기림 시의원

2017-12-02     한수미

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이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지난달 30일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양 의원은 지역의 주요 핵심 정책과제 연구와 공론화, 입법화, 정책대안 제시 등으로 주민복지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양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정책개발과 조례입안을 통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달 23일 제5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건강한 가족과 개인의 행복도를 높이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양 의원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담 프로그램 등에 대해 예산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 지향적인 사회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책 및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