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다양하게 담겨”

2017-12-04     당진시대

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27일자 제1183·1184호(창간24주년 특집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전체적으로 기획기사의 균형이 좋았다. 정치, 청년, 경제, 취미활동 등
   독자들이 다양하게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이 실렸다.
·기자들이 취재·보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독자이 읽을만한 소재들이 많았다.
·창간특집 여론조사 중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보자 선호도 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담아냈으면 눈길을 끌 수 있었을 것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봐야한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부고 소식 기사의 경우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회의원, 당진시장 인터뷰의 경우 진취적인 제목이 들어가야 한다.
·언론전문가들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지역언론의 고민과 현 주소 등을 알 수 있었다.


정리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