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학생, 중등부서 우승 차지

이기범 교감, 교직원부에서 우승 거둬

2017-12-18     김예나

제11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바둑대회가 지난 10일 개최된 가운데, 김용훈 학생(당진중)이 중등부에서, 이기범 고대초 교감이 교직원부에서 우승했다.

서산시 해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55명의 당진 학생들이 출전했으며, 김혜원 학생이 중등부(여)에서, 조윤하 학생이 초등부 5학년(여), 김예찬 학생이 초등부 6학년(남)에서 3위를 거뒀다.

또한 이정민, 이소정, 남윤희, 이수빈, 최시후, 강현규, 정아인, 고서우, 차유나, 김태희, 정성민, 왕준호 학생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