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과 함께 한 따뜻한 나눔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로부터 700만 원을 지정기탁 받아 저소득가정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100여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에는 당진화력 임직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으며 함께 전달할 물품을 포장하고 나누는 활동을 했다. 물품을 포장한 뒤에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한국동서발전(주) 임직원과 밑반찬봉사단인 자원활동봉사회(회장 마숙희), 행복맛드림(회장 박광래), 소소봉사회(회장 손충희), 삼웅교회 사랑나눔봉사단(회장 김원자), 난향(회장 곽명희) 총 5개 단체가 함께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