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형 경제기사 필요”

2018-03-03     박경미

본지는 지난달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26일자 제 119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는 인물, 경제, 정치 기사들이 골고루 담겼지만, 파급력 있는 기사는 부족했다.
   또한 그동안 보도됐던 현안 기사의 후속보도와 정보제공 기사가 필요하다.
·다양한 취재원 발굴이 필요하다.
·독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경제기사가 필요하다
·합덕공용버스터미널 기사의 경우, 버스시간표가 함께 나와서 좋았다.
   앞으로 당진버스터미널 외 지역의 버스터미널 시간표도 기사로 다루면 좋을 것이다.
   한편 합덕공용버스터미널기사에 이용객의 인터뷰가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다.
·충남산학융합원 기사에 충남산학융합원의 위치, 연락처 등이
   함께 들어갔다면 좋았을 것이다.
·기획·인물·사진 기사 등은 취재 전 미리 기획단계가 필요하다.
·운세와 퍼즐 등 독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코너가 정기적으로 담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