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기사 균형 맞춰야”

2018-03-09     박경미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5일자 제 119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는 현안이나 정보제공, 인물, 미담, 기획기사가 적어 아쉬웠다.   
   밀착기사, 인물기사,  해설기사, 기획기사 등 기사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취재 이전에 기획을 충분히 해야 한다.
·1면 초등학교 과밀화 관련 기사에서 서산과의 비교가 좋았다.
   당진의 초등학교 과밀화 심각성과 해결방안 모색에 도움이 됐다.
·사회면에서 송산면의 기사가 많았다. 지역의 소식을 균형있게 전해야 한다.
·선거구 변화로 후보자에게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등
    지방선거 관련 해설 기사가 담겼으면 한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소식이 본지에 많이 담겼으면 한다.
·합덕농협RPC 관련 기사가 문제발생부터 문제 처리 과정,
   관련 인물 인터뷰까지 지속적인 보도가 이어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