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버팀목 되겠다”

김영철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2018-05-12     김예나
김영철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고대면 진관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김영철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당진시의원 나선거구(석문·고대·정미·대호지)에 출마하는 가운데, 고대면 진관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가족들과 지지자들이 자리해 김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김덕섭 전 송산농협 조합장과 서종구 (사)한국사슴협회 회장, 안현구 양토양록농협 조합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타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운 적은 있었지만 내가 직접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며 “그동안 들어왔던 농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의 발전을 가져올 사람을 지지해 달라”며 “농업인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