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일손 돕기 나서

당진시나눔푸드뱅크 소속의 사회복무요원 강현재 외 3명이 농번기를 맞은 농가를 찾아 모내기 일손을 도왔다.

지난 21일 시곡동 감골마을을 찾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에 나섰다.

당진시나눔푸드뱅크 손해승 사무국장은 “날도 덥고 모내기 일이라 쉽지 않았을텐데 이날 봉사에 참여해 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