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결과

2018-06-10     박경미

[청년부] 신평·순성·당우 승

지난달 31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신평이 당진에게 기권승했다. 지난 3일에는 순성이 면천을 7-1로 완승했다. 이날 면천의 한기철 선수가 전반 11분에 골을 터트렸으나 순성의 황연승 선수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황 선수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순성의 김영광·이승원·신민호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했고, 서영석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우가 신평을 상대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당우의 박수호·김진규 선수가 골을 넣었다. 또한 신평의 최태훈 선수가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한 골을 넣었다.

[장년부] 신평의 김용복 선수 6골 득점!

지난달 31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는 신평이 당진에게 6-0으로 완승했다. 이날 신평은 전·후반전에서 각 3점씩을 득점하며 이겼다. 지난 3일에는 순성이 면천을 3-1로 승리했다. 이날 순성의 이충하·오동주·이충익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했다. 또한 면천의 한기철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사오가 송악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사오의 최차범 선수가 전반 17분에 골을 넣었다. 당우가 신평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후반전 42분에 당우의 이광호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50대부] 현대제철, 당진 상대로 6점 완승

지난 4일 열린 50대부 리그에서 당우가 아미를 기권승했다. 한편 현대제철이 당진을 상대로 6-0으로 완승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4분만에 한 골을 더 넣었다. 이후 후반전에서 4골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직장부] 중외제약·농협 승

지난 5일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 중외제약이 5-1로 동국제강에 승리했다. 이날 중외제약은 김대황 선수가 두 골을 넣었고, 박용운·박시환·조남현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하며 승리했다. 농협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전선은 전반 15분 만에 김민성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후반전에서 농협의 정우영 선수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농협 정진호 선수의 득점이 이어져 농협에게 승리가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