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인 회장 취임

당진로타리클럽

2018-06-22     박경미
▲ 당진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21일 열린 가운데, 권석인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전달받았다.

당진로타리클럽 제41·42대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열린 가운데, 최한귀 회장이 이임하고 권석인 회장이 취임했다. 

당진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최 이임회장의 개식타종을 시작으로 로타리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공로패 및 감사장 수여, 로타리핀 교환 및 클럽기 전달, 신임 임원 소개가 이뤄졌다.

한편 이날 최 이임회장과 인두진 총무, 인치수 재무, 성창모·조성필·강병수·정재영·유현근·김광수 회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김옥순 가족회 회장과 전남숙 총무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와 관심으로 41대 회장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취임회장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도와주고 격려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원명단> △회장 : 권석인 △부회장 : 이재기, 강진수 △총무 : 차준환 △재무 : 곽유신 △사찰 : 최남용, 최한귀 △회관관리특별위원장 : 손인동 △회원위원장 : 이권용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천정순 △로타리재단위원장 : 김한식 △클럽홍모위원장 : 성창모 △클럽관리위원장 : 김도호 △이사 : 김수길, 지수현, 장기훈, 홍현선, 이금설, 이승관, 최호

취임인터뷰 권석인 신임회장

▲ 권석인 신임회장(오른쪽)

“최선 다하는 회장 되겠다”

당진로타리클럽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권석인 신임회장은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이번 테마처럼 먼저 내 옆에 있는 회원부터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며 “그러다보면 어렵지 않게 세상에 감동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타리안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자”며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기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