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에서 버스킹 공연

필스송

2018-07-16     박경미
▲ 밴드 필스송이 지난 7일 왜목마을 해변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밴드 필스송이 지난 7일 왜목마을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왜목마을 해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필기타학원의 임태희 원장이 기타 연주를 맡았으며, 보컬 한규연·방효진 씨가 노래했다.

이날 필스송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해요> 등 20여 곡들을 공연했다. 필스송의 버스킹 공연에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