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기 사용은 이제 그만”

당진환경운동연합

2018-08-20     김예나
▲ 지난 14일 당진환경운동연합이 당진 구터미널 로타리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정순·신현기·손창원)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지난 14일 당진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커피숍 등 80개 업소를 모니터링 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손창원 공동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아주 작은 실천일 수 있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