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버스정류장이 밝은 공간으로!

송산종합사회복지관

2018-11-19     한수미
▲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 금손동아리가 버스정류장 복원 사업을 실시했다.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구본관)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 금손동아리 회원들이 낡은 마을 버스정류장을 살리기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복원하고자 마을 버스정류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 받는 이 사업은 방치된 농촌지역 버스정류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충남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충남청소년활동우수프로그램인 ‘내 꿈을 찾는 한 걸음, 드림하이’를 석문중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진로활동체험은 적성 및  성격유형 검사와 진로특강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