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하모니

당진에듀콰이어 정기연주회

2018-11-19     박경미
▲ 제8회 당진에듀콰이어 정기연주회가 지난 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교직원합창단 당진에듀콰이어(단장 홍순조)가 제8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를 지난 6일 개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당진에듀콰이어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네버엔딩 스토리>, <옛사랑> 등의 곡을 불렀다. 또한 부부 솔리스트 테너 이기용 씨와 소프라노 김소영 씨, 합덕제철고 남성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공연을 선보였다.

홍순조 단장은 “합덕제철고와 당진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연장을 찾아줘 고맙다”며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당진교육지원청과 수고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