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현장 찾아 인권 돌아봐

당진어울림여성회·평화나비

2018-12-14     한수미
▲ 당진어울림여성회와 당진청소년평화나비가 인권기행을 지난 8일 다녀왔다.

 

당진어울림여성회(회장 오윤희)와 당진청소년평화나비(회장 김나민 당진고2)가 인권기행을 지난 8일 다녀왔다.
평화나비 청소년 15명과 어울림여성회 회원 및 가족 15명으로 30명이 참여한 이번 인권기행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 현장을 돌아보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거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경찰청 인권센터를 방문해 (주)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으로부터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광화문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집회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