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상 수상

어기구 국회의원

2018-12-14     임아연

 

어기구 국회의원이 2018년 원자력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지난 10일 원자력 안전상을 수상했다.

어기구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과도한 밀집 문제 △원전 내진설계 기준 상향 등 내진보강 문제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포화 문제 등을 제기하며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감시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