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이 시대의 작가 최상근·김지원·최영근·이경숙 선정

당진문화재단

2019-03-12     박경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이 올해의 작가로 최상근·김지원·최영근 작가를, 이 시대의 당진작가로 이경숙 작가를 선정했다.

당진문화재단이 <당진 올해의 작가전 2019>에 최상근 서양화가와 김지원 조각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최 작가는 ‘경계의 빈틈-상생’이란 제목으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오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이어 김 작가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전 2019>에는 최영근 사진작가가 선정돼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시가 계획돼 있으며, <이 시대의 당진작가전 2019>에는 이경숙 작가가 선정돼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