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다녀와

해나루시민학교

2019-05-13     한수미
▲ 해나루시민학교 학생들이 지난 1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다녀왔다.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가 학생 12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지난 17일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독립유공자 등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올리고 비석을 닦았다. 이어 대전 뿌리공원을 찾아 자신의 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이 교장은 “어려운 시대에 살아온 학생들이 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묘석을 닦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