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 모평리 냉동창고 화재

냉동창고 벽면서 화재 시작

2019-06-14     한수미

정미면 모평리에 위치한 식품 유통업체 냉동창고에서 지난 9일 오후 4시30분 경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냉동창고 20㎡와 식품이 들어 있는 80개의 상자가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냉동창고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