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태권도로 교류

이루다태권도

2019-08-24     박경미
▲ (왼쪽부터) 박강순 총관장과 송승현·김가은·안수빈·편소정·송다연·최한별·김동운·전민재·오태양 관원, 최원철 수석사범

이루다태권도(관장 박강순)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으로 태권도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태권도 국제교류는 중국의 동영박성유학원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2년 전 박강순 관장이 중국에서 태권도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 인연으로 마련됐다.

박 관장을 비롯해 최원철 수석사범과 송승현·김가은·안수빈·편소정·송다연·최한별·김동운·전민재·오태양 관원은 중국의 산동성 지역 4개 도장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박강순 관장은 “중국의 초청을 받아 이번 교류가 이뤄졌다”며 “무사히 중국을 다녀올 수 있게 해준 모두투어 송은숙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이번 국제문화교류가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