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반복되는 기사 형식에 변화줘야”

2019-10-07     당진시대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9월30일자 제127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인터뷰 취재 시 인물의 성비와 연령 균형을 맞춰야 한다.
- 축제 보도 시 내용 이외에 평가도 함께 보도해야 한다.
- 면민체육대회 기사 기획이 아쉬웠다. 다양한 사진과 내용을 보도해야 한다. 
- 이번 호는 행사·소식 기사가 많았다. 다만 영향력 있는 기사가 부족해 아쉬웠다. 
- 포럼·용역 기사 보도 시 소제목을 여러 개로 나누거나 박스를 통해 정리하면 좋을 것이다. 
- 기사의 형식에 새로운 변화를 줘야 한다. 
- 개방형 읍면동장 기사에서 독자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 외에도 영향력과 파급력 등 깊이 있는 내용을 보도해야 한다. 
- 미담 소식을 발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