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중 인터랙트 클럽 지원금 전달

당진고대로타리클럽

2019-10-08     박경미

당진고대로타리클럽(회장 이광선, 이하 고대로타리클럽)이 고대중학교 인터랙트 클럽(회장 김진주)에 지원금 200만 원을 지난달 27일 전달했다.

이날 고대로타리클럽은 고대중 인터랙트 클럽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고자 회원들이 모은 100만 원과 (주)명인 최호규 대표가 후원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고대중 인터랙트 클럽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선 회장은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고 있다”며 “지원금이 인터랙트 클럽의 봉사활동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주 회장은 “매년 고대로타리클럽에서에서 후원금을 전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