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해 복지기관에 전달

현대제철

2019-10-08     임아연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역 농산물을 수확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46가족 140명의 봉사자들은 지난달 21일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고대면에 위치한 고구마 농가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했다. 이들은 3300㎡(약1000평)에서 수확한 고구마 중 50박스를 수매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현대제철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13년 째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당진제철소 내 6개소에 헌혈버스 4대를 투입해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