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안정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당진전문요양병원

2019-11-04     한수미
▲ 당진전문요양병원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당진전문요양원(원장 안윤헌)이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의 공모사업을 통해 4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치료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2명의 입소 어르신들은 수경 테라리움 만들기를 비롯해 꽃바구니와 그린인테리어 등 총 12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