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랑, 등불로 밝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

2019-11-16     박경미
▲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송산분회(회장 이상은)가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회원들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송산면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곳을 방문해 리모컨으로 작동 가능한 무선 전등으로 교체하고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상생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상은 회장은 “추가적으로 사업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