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세상 만들기’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당진시

2019-12-31     한수미
▲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와 당진시가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서산‧홍성 지역을 관할하는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 나눔을 위해 당진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당진지역 내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장학금 기탁, 연탄 기부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당진시는 한국가스공사가 원활히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자를 모집해 추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