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0-01-03     한수미

현직 경찰 숨진 채 발견

자택서 발견…외부 흔적 없어

당진경찰서 소속 순경 A씨(2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31일, A씨가 연락이 끊긴 채 출근하지 않자 동료 경찰관이 A씨 집을 방문했다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에서는 외부의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행담도 휴게실 화재

7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지난달 31일 새벽 4시 10분 경 신평면 행담도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창고 66㎡(약 20평)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사고로 휴게소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