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선거 정보와 흐름 잘 파악해야”

2020-03-23     박경미

본지는 지난 1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16일 자 제129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1면 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요양시설,
  복지시설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청소년 유권자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합덕지역 청소년들이 없어 아쉬웠다.
- 새로운 인물 및 단체 발굴이 필요하다.
- 독자와의 만남 취재 때 각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역 현안을 확인하면 좋겠다.
-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의 거취 기사가 시기에 맞게 잘 나갔다.
- 착한 건물주 등 코로나19 미담 소식들을
  오마이뉴스에 공유하면 좋을 것이다.
- 4.15 총선 관련해 중앙의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선거 정보와 흐름을 기자들이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