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 전해

성북감리교회

2020-04-20     김예나
▲ 지난 13일 성북감리교회가 부활의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내 관공서 등에 달걀과 떡을 전달했다.

성북감리교회(담임목사 호해건)가 부활절을 맞아 순성면행정복지센터와 순성파출소, 순성면의용소방대 등을 방문해 달걀과 떡을 지난 13일 전달했다.

부활절마다 지역 주민들에게 떡을 전하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린 성북감리교회가 올해에는 교회 방역 기기를 대여해주는 등 그동안 교회에 도움을 준 순성면행정복지센터와 순성파출소, 순성면의용소방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달걀과 떡을 전달했다.

호해건 목사는 “약소하지만 예수님 부활의 기쁨과 그동안 도와준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공서 등에 달걀과 떡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