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영농현장지원단 운영

정보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2020-09-16     김예나
▲ 청년창업농 영농현장 지원단이 지난 8일 송악읍 전대리의 홍석민 씨 농가에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청년창업농 영농현장 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지원단은 지난 7일부터 청년창업농에게 농업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선도농가, 청년농업인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당진시 청년창업농 19명의 영농기술 및 경영 등을 파악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지원 상황을 상담일지로 작성해 청년창업농이 참여내용에 따라 교육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