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로 친구에게 마음 전해요”

초락초등학교

2020-10-31     한수미
▲ 초락초등학교가 사과와 화해를 위한 애플데이 행사를 지난달 21일 개최했다.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가 학교폭력예방 및 인권교육을 위한 ‘사과와 화해를 위한 애플데이’ 행사를 지난달 21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학교나 가정에서 자신으로 인해 마음이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건네자는 뜻으로 마련됐다.
또한 주변 감사한 사람들을 알아보고 평상시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꿈나무로 표현하며 지역 특산물인 해나루 사과주스를 전하는 것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