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분석·탐사기사 기획해야”

2020-12-14     당진시대

본지는 지난 12월 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2월 7일자 제133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진단·분석·탐사기사에 대한 기획이 필요하다.
- 당진지역의 폐기물업체 현황과 산업단지·산학융합원 내 입주기업 현황을 정리해봐도 좋을 것이다.
- 시정질의 기사에서 의원별로 어떤 질문을 했는지 알 수 있어 좋았으나 읽기 어려웠다.
- 통계청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지역에 맞게 기사를 기획하면 좋을 것이다.
- 문화 지면이 미술(회화) 장르에 치중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 단체, 예술인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충남도의원이나 당진시의원, 정치인들의 칼럼이 게재됐으면 좋겠다.
- 1면의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기사에서  인구추계를 도식화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정리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