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응급처치 UCC 공모전서 ‘대상’

호서중학교 RCY

2020-12-29     김예나

호서중학교(교장 손인영) RCY 단원(3학년 서영주, 장연우, 정수연, 표승연)이 2020년 충청남도 생활 속 응급처치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충남지역 초·중·고·대학생 총 58개 팀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주제로 10분 이내 영상을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41개팀 16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호서중 RCY가 대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호서중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충남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최고 득점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서는 2016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최우수상, 2018년 대상, 2019년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