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0가구에게 생필품 제공

송산면주민자치회

2021-01-11     김예나
▲ 지난 5일 송산면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송산면주민자치회(회장 최충균)가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활환경 개선지원사업을 지난 5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송산면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마을사업으로, 송산면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를 주축으로 송산면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주민들이 만든 마늘고추장을 비롯한 밑반찬과 마스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