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일자리 8000개 창출할 것”

당진시 2021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공시
여성·노인·청년·장년 등 일자리 계획 발표

2021-03-26     임아연

당진시가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함께 만드는 일자리, 함께 누리는 당진’이라는 비전으로 올해 일자리 8000개 창출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당진시는 핵심 실천과제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버팀목 일자리 역할 강화 △당진형 여성일거리(협업경제) 추진 △결혼이주여성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다양화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 운영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고용안정망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기업 지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활성화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유지 사업 △당진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당진시 일자리 대책 연차별 계획은 당진시청 홈페이지(www.dangjin.go.kr) 종합민원안내  또는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홈페이지(www.reis.or.kr) 공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