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결핵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당진시보건소

2021-04-03     한수미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제11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결핵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표창을 지난달 24일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결핵 조기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한편 그동안 당진시보건소는 △결핵환자 관리사업 △결핵 환자 가족검진사업 △결핵환자 신환자 발견사업 △결핵환자 집단시설 역학조사 △비순응환자 입원명령사업 등을 통해 결핵 예방에 노력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