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서영훈 당진시의원

2021-08-23     한수미
▲ 서영훈 당진시의원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지난 17일 수상했다.

서영훈 당진시의원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지난 17일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전국 200여 지역신문사가 지난 2011년부터 정치, 행정,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영훈 의원은 현재 제3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입법활동과 연구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의원사무실 입구와 지역구인 당진1·2·3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소리함을 설치해 운영하는 노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살피는 것은 당진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한 도리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나 송구스럽다”며 “늘 초심을 되새기며 당진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