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에 쌀 70포대 기부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

2021-11-01     임아연
▲ 지난달 22일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가 송산면에 해나루쌀 70포대를 기탁했다.

서산·당진·태안의 전력설비를 관할하는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지사장 최선식)가 지난달 22일 신송산변전소 민원지역에 해당하는 송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해나루쌀 10kg 70포대를 기부했다. 최선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전력설비 인근지역 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은태 송산면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송산면민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쌀은 송산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