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나봉균 신부 새롭게 부임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성당 및 솔뫼성지

2021-12-21     김예나

지난 9일 천주교 대전교구가 사제 인사를 발령한 가운데, 김경식 신부와 나봉균 신부가 새롭게 부임했다. 지난 16일부터 사제 인사이동이 이뤄졌다.

안식년을 가졌던 김경식·나봉균 신부는 각각 당진성당 주임신부 겸 당진지구장, 솔뫼성지 전담신부로 부임됐다.

한편 이경열 전 당진성당 겸 당진지구장은 원로사목자, 이용호 솔뫼성지 전담 겸 성 김대건안드레아 탄생 200주년 기념관 건설추진위원장은 연수, 이원화 당진성모병원 부원장은 성직자실 부실장으로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