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300만 원 기탁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2022-01-06     김예나
▲ 지난 5일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가 당진시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가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 3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양 회장은 “추운 날씨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곳에 성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