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학회에 장학금 900만 원 전달

롯데칠성음료㈜

2022-03-04     임아연
▲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가 장학금 900만 원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900만 원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와 롯데칠성음료㈜가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김윤종 롯데칠성음료 지방권 도매부문장은 “당진시민들의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답하는 뜻에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와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1병당 30원을 적립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8회에 걸쳐 총 7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